최근 경북 구미시가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개최되는 ‘서울 아덱스 2023(Seoul ADEX 2023)’에서 방산기업 투자 유치 활동과 함께 방위사업청과 국회 국방위원회에 방산 부품연구원 구미 유치를 건의하면서 세계 일류 첨단방산도시 ‘K-국방 신산업 수도’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구미시는 지난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499억원(국비 245억원, 지방비 254억원)을 투입하여 유무인 복합체계 생태계 기반 구축을 통해 국방 중소·벤처기업 성장시키고 방위산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방산 부품 관련 전반적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인 방산 부품연구원의 유치가 성사될 경우 구미시는 방위산업 첨단부품 개발 기획, 사업관리, 부품 단종 방지를 위한 필수 부품의 정부 주도 개발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이는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 5대 신산업(우주,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드론), 반도체, 로봇 등)과 연계가 가능하여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구미시에는 방산 관련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앵커기업과 방산 중소기업 180곳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한화시스템은 지난 8월 26일 약 2000억원을 투자해 방위산업 분야 신규 사업장 건립 착공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로 지정된 이후 첫 결과물로 오는 2024년부터 군 관련 감시 정찰시스템, 전투 지휘체계 등을 생산해 국내 방위산업 기업에 납품할 예정이다.

LIG넥스원도 내년까지 1100억원을 투자해 공장 준공 후 방산 무기인 무인수상정 등의 첨단무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은 사업단을 꾸려 지역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하였다.

위와 같은 이유로 구미시는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경제 활성화 등 지역 가치가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2027년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 2100여명, 생산유발효과 5780억원, 부가가치 유발 2000억원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코오롱글로벌㈜이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조건 변경을 최초 공급 이후 처음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인의동에 10년 만에 첫 공급하는 아파트로서, 최고 29층의 지역 최고 랜드마크를 지향하고 있어 1차의 경우 청약 계약기간 100% 완판됐고,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공급됐음에도 70% 이상 계약되는 기염을 토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하여 구미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로 총 907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우수한 입지에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계약금 500만원(1차), 입주때까지 계약금 5% 납부만으로 입주민들의 부담을 대폭 낮추어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조성된다.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선사하는 카페라운지, 스터디 공간과 재택근무 공간을 제공하는 북카페, 자녀의 독서공간, 놀이공간이 되어줄 어린이도서관이 있으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해 최신 운동기구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피트니스와 날씨에 상관없이 골프연습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클럽 등이 있다.

외부 조경으로는 907세대 대단지의 자부심을 빛내주는 세련된 디자인의 메인 게이트를 시작으로 워터라운지, 잔디마당 등으로 조성된 OUTDOOR GROUND, 야외 피트니스짐, 미니코트 등으로 구성된 주민운동시설과 단지 내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렛츠고 캠핑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계약금 500만원(1차), 입주 때까지 계약금 5%뿐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하며, 단지가 조성되는 경북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